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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이 동생 다음이
캐나다로 이민간 명숙씨가 하음이 동생을 무사히 출산하다.. 진통이 꽤 길었다고 하는데, 고생했어요.. 딸을 원하시더만.. 아들도 있고 딸도 낳았으니..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
Emma, 10개월 된 인형...
소식이 잠시 뜸하더니, 애를 평균치를 넘기게 키워내려고 온갖 정성을 다 쏟고 있었더만.. 으~ 현윤.. 지독한거냐, 대단한거냐..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신경쓰더니만.. 니가 젤루 대단타~ 양말과 셋트로 된 옷이라는데 고집스러워서 도저히 양말은 못 신겼다는 ... -
은영, (미국으로) 떠나다..
드뎌, 어제 미국으로 출국.. 낭군님은 얼마나 기다리실까.. 일본인과 결혼해서 미쿡사람이 되러~ 쩝.. 나도 마지막에 얼굴 보는 거 까먹고, 은영은 더 바빠서 정신없이 공항으로 뛰어 나가느라 막판까지 아껴두었던 인사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 보냈다... -
다음에 또 만나요..
장꽁에선 미처 단체사진을 못 찍고, 마지막 코스인 해미 향수가든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단체사진을 찍다..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줄줄이 가족들이 참 많구나, 어느새..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고마웠어요.. 등등... (중간에 올라가다... -
여행수첩 가족들..
동균이 주변에 사내애들이 거의 없어서, 병근이가 가끔 와서 놀아 줘도 연령차가 있고.. 놀아 줄 수 있는 남자 녀석들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안면도행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형들을 졸졸 따라 댕겼다. 같이 대화도 안되고 공차기도 안되거늘, 병근이랑 경... -
벌써 5년 전이네..
2000년 1월 남편 먹동 지인들 (모두 남자)과 현윤일 조인시켜서 같이 변산반도 1박 2일 여행을 갔었다. 벌써 5년 전이네.. 멋대가리들 없긴.. 사진 좀 찍을 때 웃어 주지.. 외모도 괜찮은 분들이.. 사진빨 잘 받는 동현 형님만 빼구.. 눈이 소복이 싸이길 기대... -
룸메이트 언니
위) Hardrock Cafe에서 저녁식사 파티 (미경이랑 수정인 잘 사는지..) 아래) Hilton 호텔 정원에서.. Hawaii 여행 갔을 때 나의 룸메이트였던 안희경 언니.. 말라서 그렇지 참 동안이다. 내내 자상하게 조언해 주고 들어 주고 재잘거려주고.. 착하고 씩씩한 아... -
든든한 윤팀장님
위) Hawaii 여행, Maui 화산 섬에서의 자전거 여행 중.. (내 오른쪽 안경 쓰신) 아래) 자전거 여행 종료 후 수료식... (뒷줄 초록색 T) Hawaii 여행 갔을 때 단장격이었던 윤종태 팀장님.. 잠시 몇 달간 소식을 뜸하게 했더니만 불쑥 미국으로 이민왔다고 소식... -
애기들은 다 귀엽다..
연령을 더 먹어도 애기들은 여전히 귀엽다. 나의 애기들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왜 잘 생각이 안 나는 걸까 하면서.. 위) 윤희 언니와 역시 아빨 많이 닮은 규린이 아래) '위대한 유전자의 힘' 건희 (섞어 놓아도 가장 빨리 아빨 찾을 수 있는 용모) -
벌써 1주기..
건망증이 심해서 회사 생활을 제대로 해 나갈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인 요즘, 그래도 쓸데없는 건 왜 이렇게 기억을 잘하는가.. 벌써 유광민 선배의 1주기.. 한, 반년은 빨리 안 가는 가 싶더니, 후다닥 반년이 지나가 버린 거 같다. 9일날 새벽에 다쳐서 18일에... -
은영과 Mikio 커플
문은영과 낭군님.. 8월 말에 결혼하여 신랑은 미국으로 다시 가고 은영도 11월에 떠난다고 한다. 요즘 짐을 부치고 신변 정리를 하느라 바쁘더만.. 근데, 보면 볼수록 왜 이렇게 일본 여자 같은지.. -_- 친한 사람들, 미국으로 많이 떠났구나... 송유정, 임태... -
수진이 식구들...
지인들의 싸이 홈피를 순방하게 되면, 남의 집 아기들 발달 과정을 한눈에 꾀게 된다. -_- 우리 앤, 저 만할 때 어땠지? 하는 생각은 하나도 나지 않으면서.. 얜, 몇 개월인데 걸음마까지 하는 구나... 하는.. 알록달록 에버랜드에 놀러간 수진이, 정헌이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