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30 13:02

완도읍 미원횟집

조회 수 1003 추천 수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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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신지횟집의 대리운전기사께서 소개해 준 집들 중 하나.

밑반찬 등도 잘 나오고, 다 수준이나 내용은 비슷하다고 한다.
밑반찬류의 3분의 1정도는 똑같고, 3분의 2정도는 다르다고 할까.

오늘은 평범한 회 종류 (광어 양식)를 시식해 보기로 했다.
낮에 먹은 대도한정식에서의 감격과 포만감은, 아무래도 고기같은 포만감있는 음식이 아니라 해물을 섭취함으로써
소화도 잘 되고 빨리 가라앉은 느낌이다.

그 외, 다도해구이센타, 해운대횟집, 청실횟집 등이 이름나 있다..


모든 음식 촬영:  유희종
기종:  물론 Fuji F420



DSCF5781.jpg
생굴 먹어 본지도 오래 되놔서, 실컷 먹었슴.


DSCF5782.jpg
게찜


DSCF5786.jpg
문어


DSCF5787.jpg
꼬막


DSCF5791.jpg
황태포 조림 같은..  밑반찬하면 엄청 맛있겠다.


DSCF5794.jpg
꼬들꼬들하게 양념한 장어


DSCF5796.jpg
상차림 (부분) 부감샷!
찐 강남콩, 튀겨서 설탕 뿌린 누룽지, 삶은 단호박 등등..


DSCF5797.jpg
가이바시, 개불 등.
화벨을 잘 맞추고 메뉴얼 모드로 포커스를 잘 맞추니, 해물 사진을 모두 싱싱하게 잘 표현했다.
적당한 조명도 한 몫한다고 할까..


DSCF5799.jpg
앗!  내가 좋아하는 개불까지..


DSCF5800.jpg

DSCF5804.jpg
광어회 접사


DSCF5805.jpg
후식(?)으로 매운탕에 딸려 나온 밑반찬..  깻잎, 게장, 꼬막 등등..  비니루 가져 가서 싸 가지고 올 걸..
특히 깻잎 남기고 와서리..  먹을 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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