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7 10:54

두 얼굴

조회 수 2282 추천 수 5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리 나라에서 태백 지역 만큼, 시간 혹은 세월의 아이러니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곳도 없을 것이다.
행운으로 인한 부귀 영화를 꿈꾸는 오늘의 얼굴 속에는 견뎌 내기 힘든 과거의 역경이 담겨 있다.

수백개 광산들이 오롯이 5개만 남은 오늘..  그 많은 광부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광부와 카지노..  잔뜩 무겁게 내려 앉은 하늘만큼 마음이 무거웠던 순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두 얼굴 file 최유진 2012.07.17 2282
4 계절의 끝 1 file 최유진 2012.11.12 2425
3 늦가을의 변산, 선운산 1 file 최유진 2013.11.08 1753
2 중남미문화원에서 2 file 최유진 2013.11.25 1822
1 여행의 에필로그.. 프롤로그 1 file 최유진 2015.08.06 1375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Next
/ 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