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50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여행을 간다고 하면 무조건 들뜨던 나이는 이제 지난 게 분명하다.
한가지 여행을 마치면 그 추억에 깊이 심취하기가 어려울 만큼 일상은 바쁘게 돌아가고, 또 다른 새로운 여정지를 선택하게 되면 과거의 추억은 순식간에 기억의 메모리로 넘어가서 한 쪽 구석에 낡은 앨범으로 저장하게 된다.  파도에 휩쓸리는 모래처럼..

하지만, 언제부턴가 여정을 지낼수록 이 곳에 앞으로 몇 번이나 더 와 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고 어쩌면 모든 순간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에 다다르니 한순간 한순간이 참 소중하게 와 닿는다.  그리고 언제나 가족이 같이 있으므로 힘든 것을 극복하게 된다.

2010년 10월 9일 ~ 10일) 오대산 월정사, 경포대, 선자령에서..



heuk01.jpg

heuk02.jpg

heuk03.jpg

heuk04.jpg

heuk05.jpg

heuk06.jpg

heuk07.jpg

heuk08.jpg

heuk09.jpg

heuk10.jpg

heuk11.jpg

heuk13.jpg

heuk14.jpg

heuk15.jpg

heuk16.jpg

heuk17.jpg

heuk18.jpg

heuk19.jpg

heuk20.jpg

heuk22.jpg

heuk23.jpg

heuk24.jpg

heuk25.jpg

heuk28.jpg

heuk29.jpg

heuk30.jpg

heuk31.jpg

heuk32.jpg

heuk33.jpg

heuk34.jpg

heuk35.jpg

heuk36.jpg

heuk37.jpg

heuk38.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 먹동과 같이 한 벚꽃여행 3 Roll 1 file 2005.04.26 1088
84 메타세콰이어 길.. 5 file 최유진 2005.04.15 1419
83 물방울 놀이 2탄. file 2006.06.19 1049
82 물방울 놀이. file 2006.06.12 1071
81 물벼락... file 최유진 2007.08.02 1283
80 미리 크리스마스 file 최유진 2006.12.18 1007
79 박차를 가하다 file 최유진 2006.09.25 1040
78 봄의 푸르름은 어디로 갔나.. file 최유진 2005.11.16 962
77 봄이 오는 소리 file 최유진 2012.03.24 1767
76 분홍 공주... 2 file 2011.06.21 1925
75 비.. file 2005.03.10 1592
74 비가 오긴 오겠다. file 2006.07.14 967
73 사람만이 희망이다. file 최유진 2005.10.14 895
72 사진가의 열정 file 최유진 2010.10.20 1372
71 사진에의 열정 3 file 최유진 2006.06.12 976
» 산악회 여행 흑백 사진 file 최유진 2010.10.15 1350
69 삽질의 연속 file 최유진 2005.10.26 965
68 설악산 공룡능선 file 2005.02.16 1488
67 셀프샷 (?) 3 file 최유진 2006.06.07 988
66 순간포착의 미학.. 1 file 2007.05.21 12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