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구경 2: 티롤 호텔

http://www.mujuresort.com/resort/hotel_ti.asp곤돌라 타고 내려 와서 점심 먹고 티롤 호텔 쪽 구경했다.
드라마 여름향기에서는 여름을 배경으로 나와서 깨끗하고 반짝여 보인다고 생각했었다.  눈이 그치고 난 후 햇빛은 들었지만 추운 날씨라 좀 아쉽다.  





















추워서 돌아 다니는 사람들은 없는 듯



체험학습 식으로 목공예를 만들어 보고 팔기도 하는 곳.  가격들이 꽤 비쌈.  히노끼라고 은은한 향이 나는 나무목들로 만든 것들이 괜찮다.
허브샵에서 한참 몸 좀 녹이면서 쉬었다.  헬로키티샵도 있어서 구경했고..









호텔 티롤 본관 쪽



티롤 호텔 들어가면 실내가 작은 느낌이 든다.  천정도 낮고.  작고 아기자기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저쪽 언덕 쪽으로는 썰매장도 있다.  애들이 다 춥고 힘들어서 그런지 별 생각이 없다.
스키타는 사람들 보니 동균인 썰매가 시시한가 부다.



티롤 건물 옆에 Tom and Toms 커피샵이 있다.  실내도 조그마한데 자리 잡기 힘듬.  여긴 호텔 로비 앞이고 바로 옆에 커피샵 매대가 있다.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휴식



곤돌라를 타는 데 너무 지친 하루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으면 안 그래도 더 피곤한 건데..
산악회가 예약해 놓은 민박집으로 향했다....